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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고 조금만 더 죽음을 의식하며 살아간다면 욕심이 채울 자리에 만족이 대신 하지 않을까? 내 삶을 이루는 많은 것들이 감사함으로 다가올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의 저자 빅터 플랭클 박사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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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세상에서 책만이 유일하게 논리로 말하지 않고, 모든 것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려주는 것이 책의 힘이다. 그 힘을 느끼면서 앞으로는 한 장 한 장 가치 있는 독서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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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어 잘못된 문명은 바로잡아야 한다. 페트로니우스는 약한 남성이었지만 자신의 방법으로 세상과 맞섰다. 여성들은 그런 남성들을 ‘비정상’으로 간주했지만 비정상만이 불평등한 사회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으리라.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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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성인이 되어 다시 읽어본 이솝우화
이는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우리사회를 풍자하는 결말이다.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는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먼 미래를 위해 현재를 지나치게 희생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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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래도 가끔 톰스처럼 마켓 2.0과 3.0의 특성이 제대로 결합된다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더 강렬하지 않을까? 나는 이런 질문을 던지며 독서감상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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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해 도전하는 인생을 살았다. 만약 저자가 러스트밸리에 거주하는 그렇고 그런 사람들과 같은 삶을 꿈꿨다면 그의 삶은 어땠을까? 지금 이 책은 출간되지도 못했을 것이고, 우리는 J. D. 밴스가 누구인지도 알지 못할 것이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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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을 좀더 깊이 알기 위해서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독일 사회를 보면서 서서히 우리 사회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 보게 되었고 이런 살인적인 경쟁과 승자독식의 정글 속에서 불행하게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을 새롭게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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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대화하고 우리의 장점은 극소화하는 극단적인 비교법은 자존감만 낮출 뿐이다. 저자 말대로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지만 독일을 따라하면서까지 행복해지고 싶지는 않다. 독일은 철저히 비판받아야 하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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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다. 하지만 30여 년간 독일 사회를 바라보며 성찰해 온 인문학자의 새로운 시각과 통렬한 비판을 통해 지엽적인 정쟁만을 일삼아 왔던 대한민국 사회가 가지고 있는 행태를 반성하게 만든다. 이제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탁월한 잠재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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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는 삶을 산다면 의미 있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우리 안의 에고는 우리 삶을 좀 먹는 적이며 불행의 씨앗이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겸손 또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독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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